아리조나 아이스티 라즈베리맛 -초대용량 캔음료 간 식음료

크다!  
미국 인기음료 중 하나라는 아리조나 아이스티입니다. 
680ml라는 괴랄한 용량이면서 홈플러스 기준 2300원. 의외로 비싸진 않은 듯. 


500ml 캔맥주와의 크기비교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얼마나 큰지 어느정도 체감이 되네요. 
높이 뿐만 아니러 굵기도 더 굵습니다.


색상은 일단 짙은 갈색을 띱니다.
머그컵이라 조금 더 어둡게 나왔는데 유리잔에 따르면 한층 부드러운 갈색으로 보입니다.
일단 달큰-한 시럽맛이 강하게 느꺼집니다. 미묘하게 메이플향도 나는 듯 하네요.
기본적으론 대량의 물에 갈색설탕을 잔!뜩! 녹인 듯 한 맛입니다. 밍밍한 듯 들큰한 물. 


실론티같은 홍차향이 뒷맛에 조금 느껴집니다. 강하진 않네요. 
라즈베리향은 좀 약해서 실망이었습니다. 라즈베리 좋아하는데... 
뭔가 베리향이 나긴 하는데 인위적인 단맛이 강해서 묻히는 느낌. 
립톤아이스티 라즈베리맛이 훨씬 상큼하고 향이 좋은 것 같네요.
 
양은 보통 머그컵 2.2잔정도 나옵니다.
부딤없이 꿀꺽꿀꺽 넘어가서 680ml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금새 마실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벼움이 인기요인이었던걸까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다른 맛도 두가지정도 있던데 조금 고민되네요;



CU 뉴모둠튀김 정식 -가격 오른 만큼의 값은 한다 간 식음료

가격이 오르면서 리뉴얼된 CU의 모둠튀김도시락입니다.
이젠 3300원 라인으로 가는군요... 


드레싱은 새콤달콤해서 꽤나 좋았습니다 
햄은 삼각김밥의 그것과 같은 듯 한데 짭짤하고 씹는 맛이 괜찮습니다 
새우튀김이 좀 작아진 것 같네요; 으.. 아쉽다 
타르타르소스같은건 데우니 고소한 맛이 납니다.
근데 묽지 않고 치덕치덕해서 찍어먹기엔 좀... 


약간의 채소가 추가된 점은 꽤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드레싱을 뿌려서 먹기연 역시 양이 너무 적습니다;




오징어채는 이전보다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질겨서 턱근육운동하는 느낌이 들던 예전의 오징어채가 아닙니다 
너비아니는 확실히 두꺼워지고 생선까스가 큼직해졌습니다.
튀김옷이 아닌 생선 자체가 실해져서 아주 마음에 드네요. 대신 조금 느끼한 감이 있습니다


 가라아게 치킨조각은 튀김옷이 조금 크지만 그래도 닭고기 씹는 맛이 있어서 그럭저럭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금 기름진편이네요. 탄산음료와 잘 어울릴 듯.
반찬들이 꽤 좋아졌으나 그만큼 가격이 꽤 올랐다는게 단점.

2천원대 도시락이 점점 줄어들고있어서 아쉽네요=



윈도폰7 루미아710의 20+1가지 단점 모음. -part.2 여러가지 감상

사실 단점모음을 처음 쓸 때는 10가지였는데 쓰다보니 하나둘씩 늘어서 결국 10가지가 더 늘고
결국 이것도 두 파트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원래 내일 올리려고 했는데 내일은 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못할 것 같아서 급하게 끄적여서 올려봅니다;;



13. 부족한 클라우드
 평소 네이버 N드라이브에 디카사진을 쟁여놓는데 윈도폰에는 아직 N드라이브어플이 없습니다; 웹으로 직접 접속해서 사용할 순 있지만 업로드도 못하고 엄청나게 리사이징된 미리보기 사진만 보고 받을 수 있어서 참 쓸데가 없습니다; 다음클라우드, U클라우드 등 무료용량 크고 속도 빠른 국내 클라우드는 없고 스카이드라이브, 구글 G드라이브 정도 있습니다. G드라이브는 정식어플이 아니고 드롭박스는 업로드 못하는 뷰어밖에 없네요; 덕분에 스카이드라이브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속도 느리고 용량이 7기가 뿐이라는거 빼곤 쓸만합니다.
 여담이지만 이번에 집컴에 윈도8도 올렸으니 1년에 만천원짜리 20G추가용량을 구입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윈도8과 같이 쓰니까 상당히 좋긴하네요.


14. 모바일 IE9의 부족한 기능과 모바일웹 인식문제
 안드로이드에선 웹사이트 게시글을 확대하면 본문도 화면에 맞춰서 정렬되는데 윈도폰7의 IE9는 그냥 확대만 됩니다. 확대 후에 좌우로 스크롤하면서 글을 읽어줘야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신문기사 읽을 때 좀 불편하네요.
 그리고 윈도폰의 IE9를 모바일접속으로 자동인식하지 못하는 사이트가 많아서 PC화면으로 접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바일웹을 주로 이용하시는 분은 주소에 직접 m을 붙여주거나 사이트 내의 모바일웹 버튼을 찾아서 눌러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즐겨찾기는 원하는대로 정렬할 수 없고 무조건 가나다순으로 나열됩니다. 폴더로 묶는 기능도 없어서 즐겨찾기 등록을 많이 하는 사람은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밖에도 비밀번호저장이라던가 텍스트 크기조절, 확장프로그램(애드온) 등 안드로이드의 여러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각종 편의기능들이 전혀 없습니다. 브라우저 설정창이 굉장이 깔끔하네요;


15. 허약한 카톡
 아직도 윈도폰에 카톡 없는걸로 알고계신 분이 은근히 있던데 카톡 나온지 꽤 됐습니다. 문제는 성능과 기능이 영 좋지 못하다는거; 마치 안드로이드 카톡의 초기 베타버전 느낌이 납니다. 일단 실행속도가 느립니다. 친구목록 불러오는 것도 느리고 채팅방 입장과 새로고침도 느리고, 메세지 전송도 느리고, 단체채팅에서 버벅이고... 그냥 전체적으로 조금 느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혹 푸쉬가 안뜨는건 애교.
 기능면에서도 많이 부족합니다. 카카오스토리, 보이스톡, 게임하기, 아이템샵, 계정기능 전부 없습니다. 게다가 화면 상단에 뜨는 카톡알림창을 터치하면 간혹 카톡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어서 카톡오면 알림창 무시하고 앱을 직접 실행시켜주는 편입니다;; 윈도폰 사용자가 적어서 나중으로 미뤄뒀다는건 잘 알지만 그래도 너무 방치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이후 윈도폰8에서도 똑같은 카톡을 쓰게될텐데 그때도 패치 안되면 좀...
 참고로 스냅드래곤 S4칩셋을 사용한 윈도폰8 HTC 8X에선 엄청난 속도향상을 보여줍니다. 윈도폰7의 그 카톡앱 그대로 쓰는데 사양에 따른 퍼포먼스차이가 넘사벽이네요;


16. 와이파이 자동 끊김
 윈도폰은 화면을 끄고 잠시 있으면 와이파이가 저절로 끊어집니다. 이동중에 자꾸 와이파이 검색하면서 배터리를 낭비하는걸 막기 위해 친히 마소가 넣어주신 기능이라는데 문제는 강제적용이라는 점입니다. 안드로이드처럼 화면잠금시 와이파이 유지or해제 스위칭 옵션이 없습니다! 와이파이 접속속도가 빨라서 화면 켜고 금방 연결된다는 점은 좋지만 항상 와이파이 범위 내에 있는 실내사용이라던가 와이브로 사용자라면 안끊기고 계속 연결되어있는게 더 좋죠. 데이터무제한이 아니라면 야금야금 소진되는 동기화, 업데이트 데이터도 무시 못하고, 무엇보다 파일이나 사진 여러개 받을 땐 와이파이 꺼지면 느린 3G로 받아서 데이터 소진되니 전송 끝날때까지 화면을 켜놔야합니다. 이게 진짜 배터리낭비죠. 윈도폰8과 7.8에선 설정 추가를 통해 개선될 수 있지만 일단 지금의 윈도폰7.5 루미아710은 이런 상황입니다.
 참고로 노키아에서 배포하는 '재생'어플을 이용하면 끊어지지 않게 와이파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재생-연결-브로드캐스트를 누른 후 시작버튼을 눌러 백그라운드로 내려놓으면 끝. 이런 절차를 거쳐야만 남들처럼 와이파이를 계속 연결시켜둘 수 있습니다;


17. 화면캡쳐 미지원.
 윈도폰7은 화면캡쳐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iOS나 안드로이드는 기본지원이고 관련어플도 있는데 윈도폰7은 안됩니다; 캡쳐를 하려면 언락(루팅)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언락 전용 홈브류 어플인 '화면캡쳐'어플을 쓸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윈도폰8에는 캡쳐기능을 제공한다고합니다. 정식 윈도폰 7.8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배터리 사용그래프와 잔량을 %로 표시해주는 어플도 언락해야 쓸 수 있습니다.


18. 배터리 인식 버그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갈아끼운 다음 켜보면 배터리잔량이 갈기 전상태 그대로로 표시됩니다. 그러니까 10% 남았을 때 완충된 배터리로 갈아끼워도 여전이 10%로 표시된다는거. 몇 분 후에 정상적으로 표시되므로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있는건 아니지만 절약모드 설정한 사람은 정상표시 될 때까지 절약모드로 들어가기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은 배터리를 갈아끼웠는데도 몇시간째 잔량이 바닥으로 표시되어서 지금 남은 진짜 배터리잔량도 알 수 없고  배터리부족창이 수시로 뜬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 버그가 있다는건 좀...


19. 충전 거치대 없음
 루미아710은 전용 배터리 충전 거치대가 없습니다. 별매도 아니고 그냥 없습니다; 기본구성품으로 배터리 2개를 다 충전시키려면 폰에 끼워서 충전하고 갈아끼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용도 충전기를 따로 주문했습니다; 루미아 충전기를 찾아보다가 나온 중국의 유바오 충전기를 사서 쓰고있는데 금색 단자 붙은 배터리팩은 거의 다 충전할 수 있더군요. 하지만 충전속도가 느리고 내구성도 보장 못합니다. 살짝 떨궜을 뿐인데 망가졌다는 사람도 있네요; 아무튼 결과적으로 배터리 2개를 편하게 쓰려면 '따로 사제충전기 사라'라는겁니다.


20. 충전단자가 상단에 위치
 충전선을 꽂는 단자가 이어폰+전원버튼과 함께 상단에 있어서 충전 중 사용시 불편한감이 있습니다. 선이 항상 아래로 구부러지는데다가 통화할 때도 걸리적거리고 특히 보조배터리 충전선을 꽂고 옆에 이어폰도 꽂아두면 이게 무전기인가 싶기도 합니다; 두께도 12.5mm나 되어서 한층 더 투박한 느낌. 손에 들고 사용할 때 먼지나 이물질, 물 등이 등어가기도 쉽죠. 


네.
이렇게 총 20가지 단점이...


아.
깜박한게 있어서 짧고 굵게 하나 더 붙입니다.


21. 은행앱의 부재 (...)
 스마트폰인데 금융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덕분에 영화 및 공연 예매앱이나 쇼핑앱도 안나오는 듯 합니다. 게다가 KT에서 출시했으면서 맴버십 할인행사용 올레클럽앱조차 없습니다. 네이버앱이나 motp, uotp등도 없어서 각종 OTP로그인을 하려면 다른 휴대폰이나 태블릿이 있어야합니다. 그러고보니 오프라인 엠틱결제도 쓸 수 없군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루미아710을 한달 조금 넘게 사용하면서 이렇게 총 20여가지의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겪었습니다.
이렇게 다시 보니 참으로 문제 많군요. ㄷㄷ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차마 추천을 못하고있습니다.
'루미아는 개철이 답'이라는 말이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이런 수많은 단점과 결점에도 불구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루미아710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자인 마음에 들고 빠릿하고 터치감 좋고 깔끔하고 예쁘고 개성있고 기타 등등에 부족한 어플 부분은 갤탭이 보조해주니 지금 이 시간에도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다음 스마트폰도 무조건 윈도폰8 루미아920을 노리고 있는 상황. 물론 국내출시는 포기한지 오래죠.
...기기 사는데만 한 90만원 이상 들 것 같으니 내년까지 좀 떨어지기를 기다려야겠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루미아710 쓰지 마세요. 나 혼자 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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