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 "이르면 연내 노트군 제품 출시"
(.....??)
지금 베가R3도 충분히 노트라고 할 수 있는 5.3인치인데 더 큰거라면 5.5인치겠군요.
아무리 커도 '펜기능 없음 = 노트 아님'이라는 공식이 성립하는건가.
연내라고 해도 3개월정도밖에 안남았는데 늦어서 내년초라고 해도 신제품 발표주기가 너무나 짧습니다.
게다가 전부 5인치 이상 스마트폰이라 사실상 '신제품=후속작'이라고 봐도 되는 상황.
갤럭시S3 잡자! -베가레이서2 (5월)
갤럭시S3 잡자!2 -베가S5 (7월)
아이폰5 잡자! -베가R3 (9월)
갤럭시노트2 잡자! -베가노트?
참고로 베가레이서2는 지원 불가능한 칩셋이라는 말도안되는 핑계로 아샌 4.0.4 안해줍니다.
타사 4.0.4 올라가는 기기랑 같은 칩셋이고 넥S는 젤리빈까지 가는 마당에;
펜텍에서 '젤리빈은 가능할 수도 있는데 계획은 없다'라고 말한걸 보니 안해준다고 보는게 맞고
베스파나 베알삼에 대한 젤리빈 업데이트도 아직 예정 잡힌게 전혀 없다는 트위터답변이 올라오니
남들 키라임파이 생각할 때 쯤 느지막하게 올려주지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노트군 제품에 젤리빈올리고 나머지는 바이바이라던가;
제품을 5인치 이상만 생산하겠다는 패기는 참 마음에 드는데...
덧글
펜텍은 그냥 死후미지원 토사구팽;